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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 트랙 질주...인천서 유소년 대회 열려
대한자전거연맹 2023-10-23 조회수: 6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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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2023 KCF YOUTH CUP' 대회가 지난 주말 인천 강화에서 열렸습니다.

BMX(Bicycle Motocross)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정식 정목으로 채택됐으며 흙으로 만든 트랙을 달리는 자전거 경주인데요.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참가했으며 지난 6월 17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총 3차례 걸쳐 강화아시아드 BMX 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1차에는 177명이, 2차 167명, 3차 165명이 참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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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전거연맹은 3차례 결과를 토대로 12세와 13세 남·여 각각 1명씩 우수선수를 선발해 오는 11월 18일부터 일본 오사카 기시와다에서 열리는 '2023 JAPAN CUP' 출전 기회를 줄 예정입니다.

선수 선발은 오는 25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점수 등을 평가해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팀 선수 개별 점수를 팀별로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는 서울 광나루 BMX유소년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 상암 BMX유소년팀과 세종 누리 BMX유소년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박의찬 서울 광나루 BMX유소년팀 코치 : 1년 동안 열심히 훈련해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들 덕분에 단체 1위를 하게 돼 기쁩니다. 이제 자전거 선수 육성과 같은 이런 사업들이 통해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BMX 쪽도 크게 발전되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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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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