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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남 밀양 BMX 유소년팀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순회지도 실시 대한자전거연맹 2016-07-08 조회수: 1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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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BMX 유소년팀의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순회지도가 실시되었습니다.
경남 밀양 BMX 유소년팀 2016년 신규 창단팀으로 7명의 선수와 1명의 강사가 등록되어있습니다. 울산모형자동차경기장을 주 훈련장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YBDP 순회지도에는 선수 7명과 석순희강사가 모두 참가하여 순회지도를 실시하였습니다. 밀양에서 1일, 부산화명생태공원의 펌핑트랙에서 2일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모형자동차 경기장의 잘 포장되고 넓은 코스를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밀양팀 선수들은 올 해 처음 BMX를 접한 선수들이지만 주행하기 좋은 훈련환경덕에 전체적으로 스프린트와 댄싱주행이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타고 있었습니다.
스프린트 구간에 BMX경기장이라는 컨셉으로 중립자세구간을 설정하였습니다. 전력 스프린트와 중립자세 복합 교육은 BMX레이싱 경기장 주행을 대비한 교육이라고 TJ강사는 설명하였습니다. 전반적을 선수들은 코너링 시 페달의 위치에대해 알고있고 실제로 지키면서 주행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상황, 집중력 저하나 나타나면 어김없이 페달의 위치가 틀리고 충분히 페달이 위로 올라가지않았습니다. YBDP강사진은 코너링 시 페달위치와 자세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하였습니다.
펌핑트랙을 처음 주행하는 선수들이란점을 유념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처음 1시간은 다소 어려워하고 주행에 어색함이 있었지만 나머지 한시간은 충분히 적응하였습니다. 페달위에서 올바른 발의 위치와 상체 포지션을 강조하였습니다. YBDP강사진은 평지와 펌핑트랙 오가는 업다운 교육은 선수들이 보다 쉽게 업다운을 이해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업다운 교육과 펌핑트랙 전구간 주행을 교육하였습니다. 어제 교육받은 업다운을 확실하게 복습한 후 펌핑장 전구간을 돌며 경기장에서 업다운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YBDP 강사진은 밀양의 교육환경도 우수하였지만 2주에 1번 정도는 펌핑장을 활용한 교육은 선수들의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고 높은 교육효과를 가질것이라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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