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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지도 4 - 충남 BMX 유소년단 6.29~30 대한자전거연맹 2015-07-01 조회수: 11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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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지도 4차는 충남 BMX 유소년단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금산종합운동장에서 16명의 선수 전원과 최희동 단장님 포함 강사진이 전원 참석하시는 등 성황리에 순회지도가 실시되었습니다.
1차 순회지도에서는 이희철 전임강사의 주도하에 A, B 그룹별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A그룹은 코너링 교육, B그룹은 기본주행 연습을 실시하였습니다. Scott 해외자문코치는 선수 능력을 고려하여 그룹을 나누는 것을 올바른 교육방법이라고 피드백 하였습니다. 또한 그룹을 나눌시에는 지도자가 더욱 선수에 교육에 집중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YBDP 강사진은 중립자세교육과 댄싱 기초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충남 BMX 유소년단은 처음 창단시 16명의 선수 중 절반에 해당하는 8명의 선수가 자전거를 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충남 강사님들의 교육으로 YBDP 강사진이 순회지도를 실시할떄는 선수 전원이 자전거를 이용한 교육에 참여할수있었습니다.
2차 순회지도는 우천으로 자전거 주행 교육은 실시하지 못하였습니다. 종합운동장 본부석에서 스탠딩과 지상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BMX 부품 명칭 및 기초 이론교육과 벽을 이용한 스탠딩 교육은 지루해할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흥미롭고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탈수 없었던 친구들을 현재 자전거주행교육이 가능할 정도 탈수 있게 교육한 충남 강사들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방문한 시.도 선수들의 주행 능력을 생각해본다면 계속 분발해야한다고 피드백하였습니다. 희망적인 것은 선수들이 자전거타기를 좋아하고 휸련여건이 좋다는 점 그리고 여자선수들의 비율이 높은 점은 향후 큰 강점이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굉장히 활발하고 목소리도 우렁찼던 충남 BMX 유소년단 선수들 역시 인상적이였다고 하였습니다.
- 충남 BMX 유소년단 순회지도 1차 교육사진(6.29)
YBDP 강사진의 교육 전 사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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