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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BMX 유소년단 본격 운영시작 대한자전거연맹 2015-05-13 조회수: 1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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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BMX 유소년단의 활동사항이 기사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 BMX 유소년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요약 및 링크 입니다. 출처 : (한라일보) 조상윤 기자
 제주에서도 사이클꿈나무 육성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제주사이클연맹(회장 고혁남)은 지난 8일 제주BMX유소년단이 창단돼 본격 운영되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원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를 통해 사이클의 저변확대와 사이클선수의 조기발굴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이철호 단장을 비롯해 강사진 5명과 단원 17명으로 창단된 제주유소년단은 제주사이클연맹의 지원을 받고 있다. 훈련은 토,일요일 2시간씩이며, 방학때는 매일 훈련을 계획하고있다. 대한 사이클연맹은 제주도에서 경기장 부지만 마련된다면 경기장건설비용 전액을 지원해 제주자치도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한사이클연맹은 지난 3월 9일 자전거 유소년 육성 및 저변확대를 목표로 BMX를 통한 2015년 자전거 유소년선수 육성·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올해 전국 16개 시·도에 BMX 유소년단(초등부)을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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