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 유럽, 미국 등 인기 스포츠
5세부터 남녀노소 모두 경기 참가 가능하며, 작은 자전거로 흙으로 만든 굴곡의 400m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 스포츠
-
BMX 란?
BMX는 BMX는 자전거 모토 크로스(Bicycle Moto cross)의 약자로
일반자전거보다 작은 바퀴로 특별히 디자인 된 자전거를 이용하여 연장 300~ 400m, 폭 6~8m의 흙으로 만들어진 트랙을 달리는 경기이다.
한번에 8명의 선수가 높이 3.5m의 언덕에서 출발하며, 이 후 높이 1~1.5m의 모글 언덕과 급회전 코너 트랙을 주행하여 주행시간으로 순위를 매긴다. 경기는 통상 30~40초 가량이 소요되며, 경기에서 보여지는 박진감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8년부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다양한 기술, 순발력, 근력을 겨루는 경기로 유럽 등 해외에서는 남녀노소 직접 즐길 수 있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BMX
- 2010 한국 BMX 활동 본격 시작
- 2010~2013 해태크라운 국제 BMX 대회 개최
- 2012 한국BMX연맹 창립
- 2013~2015년 서울 2개 클럽 팀(바이클로, 해태크라운) 창단 운영 중
- 2015 자전거선수육성지원 사업 개시 : 전국 16개 시.도 유소년단 창단 운영을 통한 BMX 종목 활성화 보급
- 2016 전국 17개 시.도 유소년단 창단
- 2017 제2회 BMX KOREA CUP 국제대회 개최
- 2018 한국BMX연맹 재창립
세계 BMX
- 1970초 미국 BMX 유소년 레이싱 시작
- 1982 세계BMX연맹 주관 첫 세계BMX선수권대회 개최
- 1993 세계사이클연맹 정식 종목 편입
- 1996 세계사이클연맹 주관 첫 세계BMX선수권대회 개최
- 2008(북경), 2010(광저우), 2012(런던) 올림픽, 아시안게임 개최
- 년간 160개 UCI 공식 등록 BMX 대회 개최
BMX 경기장
BMX 훈련은 평지에서도 가능하나 경기는 흙으로 만들어 진 300~400m BMX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BMX 경기장은 먼저 출발대와 다양한 높이와 모양의 언덕(모글) 그리고 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출발 언덕은 높이 2~8m, 폭 10m로 구성되며, 여기서 8명의 선수가 각각 너비 90㎝ 공간의 게이트에 대기하였다가 출발 신호와 함께 동시에 출발한다.
경기장마다 각자 다른 디자인과 난이도를 가질 수 있으며, 갈수록 스릴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도록 그 디자인이 바뀌어 가고 있다.
-
출발 언덕과 게이트
-
-
다양한 언덕
-
-
코너와 결승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