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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우수선수 및 임원 오사카 BMX 국제대회 파견결과
대한자전거연맹 2019-10-22 조회수: 235508

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 사업부에서는 「2019 오사카 BMX 국제대회(UCI C1)」 대회에 지난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우수선수 6명, 우수임원 2명을 파견하였다.

 

파견 대상자는 2019 유소년 BMX KOREA CUP 대회에서 선발 된 김재훈(부산), 한소영(경기의정부) 강사 2명과 김기용(세종), 정현준(경기의정부), 신지율(경기의정부), 박세빈(경기의정부) 방지홍(부산), 김단아(부산)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2020년에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만큼 오사카 BMX 국제대회에도 8개국의 선수 284명이  참가하였다. 특별히 올림픽 엘리트 선수 다수가 참여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본 파견단은 도쿄 올림픽 참가 선수들 및 일본 선수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코치진들은 대회 참관을 통해 선진 훈련법과 수준 높은 국제대회 운영 시스템을 습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BMX 유소년팀을 대표하는 파견 선수 중 경기 의정부 박세빈 선수는 Girls9-10 카테고리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 외 경기 의정부 BMX 유소년팀 출신의 홍하랑(현 바이클로 소속) 선수는 Girls12 카테고리에서 1위에 입상하면서 포디움 정상에 서면서 다시한번 「자전거선수 육성지원」사업을 통한 우수 선수 발굴 성과가 증명되었다. 

 

신지율(경기의정부), 방지홍(부산) 선수는 결승진출까지 성공하였으며 특히 방지홍 선수는 31명의 많은 인원의 참가 카테고리로 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선 - 4강 - 준결승에 걸쳐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어렵게 결승진출까지 성공하였지만 아쉽게도 6위에 머물러야만 했다. 반면, 방지홍 선수와 함께 출전한 정현준(경기의정부) 선수는 모토2에서 낙차하게 되면서 4강진출과는 멀어지게 되었으나 큰 부상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 외 김기용(세종), 김단아(부산) 선수는 예선전에서 경기를 종료하였다.

 

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 사업부는 본 대회 경험이 BMX 꿈나무들에게 더 넓은 시야를 볼수 있도록 돕고 향후 경기력 향상의 기반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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