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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내우수지도자 전국 BMX 순회지도 서울 광나루, 상암, 경기 의정부, 이천, 인천팀 교육실시(8.6~8.8) 대한자전거연맹 2019-08-16 조회수: 284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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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내우수지도자 전국BMX순회지도의 세 번째 캠프가 2019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간 광나루 BMX 경기장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장재윤, 차승호 코치가 제천에 이어 서울에서 서울 광나루, 상암, 경기 의정부, 이천, 인천 BMX 유소년팀을 지도하였습니다.
서울 광나루, 상암 유소년팀은 이나리 전임강사님을 비롯한 4명의 강사님께서 23명(광나루 11명, 상암 12명)의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광나루 BMX 경기장과 난지 연습장의 트랙에서 실전 훈련에 집중하며 실력을 키워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팀은 김희숙 전임강사님을 비롯하여 한소영, 박종범 강사님이 20명의 선수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에는 BMX 전용 트랙이 없지만 난지 연습장과 광나루 경기장 등 다양한 훈련지에서 열정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최우수 BMX 유소년단에 선정되었을 만큼 부산 화명 BMX 유소년팀과 더불어 명실상부 전국 최강의 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 이천 팀은 박창현, 이태희 강사님께서 6명의 아이들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인천팀은 기범석 전임강사님을 비롯한 3명의 강사님께서 12명의 선수들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1일 차 49명(남자 37명, 여자 12명), 2일 차(남자 32명, 여자 12명), 3일 차(남자 38명, 여자 12명)의 선수가 교육 캠프에 참석하였으며, 수준별 그룹(A/B)을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1일차 교육 - 몸풀기 운동 - 레벨 테스트 및 그룹(A/B 분리) - A팀: 펌핑 및 모글 주행 기본 원리 교육 - B팀: 하이파이브 핸드 밸런스 훈련
◈ 2일차 교육 (우천으로 그룹 통합 교육 진행) - 몸풀기 운동 - 코너 주행 시선 및 페달 포지션 훈련 - 휠리프트 체험 및 자세 교정 - 그룹별 스탠딩 게임
◈ 3일차 교육 - 몸풀기 운동 - 그룹 팩주행 - 스프린트 훈련 - 그룹 별 레이싱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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