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BMX 선수 및 임원 국제대회 파견 결과 대한자전거연맹 2018-12-05 조회수: 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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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우수 선수 및 임원을 UCI Class C1 오사카 BMX 국제대회에 파견하였다. 우수 선수는 2018년 유소년 BMX KOREA CUP 챔피언십 대회에 각 카테고리 1위에 입상한 선수를 선발하였으며 2018년 전국BMX유소년 팀 평가를 통하여 우수 임원을 선발하였다. 파견 대상자는 선수 6명(서울 상암 김태영, 경기 용인 윤예서, 경기 의정부 최강훈, 경기 의정부 박아연, 부산 화명 김도겸, 대구 배정운), 임원 2명(경기 의정부 김희숙 강사, 부산 화명 방성업 강사), 사업 담당자(선우사랑 프로젝트매니저) 1명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김태영(서울 상암), 최강훈(경기 의정부), 배정운(대구) 선수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지만 아쉽게도 예선에서 머물러야 했으며 윤예서(경기 용인, 여자) 선수는 결승 7위, 박아연(경기 의정부, 여자) 선수는 결승 3위에 입상하면서 한국 유소년 선수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유소년팀 출신의 홍하랑(현 바이클로) 선수도 결승 2위에 입상하면서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을 통한 우수 선수 발굴을 입증하였다. 앞으로도 한국 BMX 및 사이클의 발전과 조기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하여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은 계속 될 전망이다.
마지막사진 왼쪽부터 배정운, 박아연, 김태영, 방성업 코치, 윤예서, 김도겸, 최강훈, 김희숙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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