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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 본격화
대한자전거연맹 2017-04-15 조회수: 11232

- 전문성을 길러가는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 -


대한체육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이 2015년부터 시작되어 2017년에도 어김없이 실시된다.

실시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사업을 통해 육성된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지고 있으며 선수들 또한 BMX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BMX 또는 MTB 선수 및 사이클 선수로 진학하고 있는 선수가 늘어나면서 BMX의 발전과 사이클 선수의 저변확대를 이루어 가고 있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으로 전국 BMX 유소년팀 교육 및 훈련,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BMX 전문지도사 강습회, 전국 BMX 유소년팀 합동캠프, 해외초청/국내전임 지도자 전국 순회지도, 우수 유소년팀 임원 국외정보수집, BMX 연습장/경기장 건설, 사업운영/관리/평가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세종특별자치시에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의 기부체납 형식으로 세종 BMX 경기장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하절기에는 전국 BMX 유소년팀 합동캠프사업이 2017BMX KOREA CUP 대회로 변경되어 사업이 실시 될 예정이다.

 

작년대비 1개팀이 증가하여 올해에는 17개 시도에 24개팀이 창단 및 운영을 4월 초 ~ 10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에서는 BMX 자전거부터 시작해서 헬멧, 보호장비세트, 장갑 등 각종 교육용품을 전격 지원하고 있으며 유소년들이 부담없이 자전거를 접하여 선수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신청은 각 시BMX 유소년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매년 3월 중순부터 사업신청을 받는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경남, 부산 지역 등 지난 8일부터 BMX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주말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부산_교육시작.jpg

서울_교육사진.jpg

가평_교육사진.jpg

의정부_교육사진.jpg


밀양_교육사진.jpg

인천_교육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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