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 본격화 대한자전거연맹 2017-04-15 조회수: 11230 |
|
---|---|
- 전문성을 길러가는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 -
실시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사업을 통해 육성된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지고 있으며 선수들 또한 BMX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BMX 또는 MTB 선수 및 사이클 선수로 진학하고 있는 선수가 늘어나면서 BMX의 발전과 사이클 선수의 저변확대를 이루어 가고 있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으로 전국 BMX 유소년팀 교육 및 훈련,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BMX 전문지도사 강습회, 전국 BMX 유소년팀 합동캠프, 해외초청/국내전임 지도자 전국 순회지도, 우수 유소년팀 임원 국외정보수집, BMX 연습장/경기장 건설, 사업운영/관리/평가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세종특별자치시에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의 기부체납 형식으로 세종 BMX 경기장 건설이 완료됨에 따라 하절기에는 『전국 BMX 유소년팀 합동캠프』 사업이 『2017년 BMX KOREA CUP 대회』 로 변경되어 사업이 실시 될 예정이다.
작년대비 1개팀이 증가하여 올해에는 17개 시⦁도에 24개팀이 창단 및 운영을 4월 초 ~ 10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에서는 BMX 자전거부터 시작해서 헬멧, 보호장비세트, 장갑 등 각종 교육용품을 전격 지원하고 있으며 유소년들이 부담없이 자전거를 접하여 선수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신청은 각 시⦁도 BMX 유소년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매년 3월 중순부터 사업신청을 받는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경남, 부산 지역 등 지난 8일부터 BMX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주말부터 대부분의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
이전글 | 없음 |
---|---|
다음글 |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