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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 꿈나무 '쑥쑥'… 한국 사이클 경쟁력도 '쑥쑥'
대한자전거연맹 2017-03-14 조회수: 11455

사이클선수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발굴을 이루어가고 있는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



- 2016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의 성과 -


대한체육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사이클 선수의 저변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총 4명의 우수선수를 발굴하였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무려 8명의 우수선수들이 발굴되어

중학교 BMX 및 사이클부로 입단하였다. 8명의 선수 모두 2015년부터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BMX 유소년팀에 입단 및 교육을 통해 자연스레 자전거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가지게 되면서

BMX 및 사이클 선수로서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경기의정부BMX유소년팀 소속 이효빈 선수는 의정부중학교 사이클부로,

경남창원BMX유소년팀 소속 정민혁 선수는 창원경원중학교 사이클부로,

전남나주BMX유소년팀 조윤상 선수는 나주금성중 사이클부로 입단하였다.
뿐만아니라 전북BMX유소년팀 소속 김민준 선수는 사이클 선수 출신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BMX를 통해 기초를 다져 사이클선수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BMX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강원BMX유소년팀 소속 김승수 선수와

제주BMX유소년팀 소속 이효민 선수의 발걸음도 주목된다. 김승수 선수는 양양중학교 사이클부로,

이효민 선수는 제주동중 사이클부로 입단하였으며 BMX와 사이클선수를 병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경기의정부BMX유소년팀 소속 곽민기선수와 경북BMX유소년팀 소속 나현서 선수는 BMX에 대한 열정이

유독 돋보인다. 나현서선수는 안동에서부터 김해까지 훈련할때마다 이동하며 BMX 교육을 받는 등

BMX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워왔다. 올해에는 새롭게 창단되는 경북영주BMX유소년팀으로 이적하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은 올림픽 신규종목 BMX를 통한 자전거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과 우수선수

조기발굴을 목표로한다. 사업 운영년도가 늘어날수록 저변확대와 우수선수발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앞으로도 소년체전종목 등록 시도 등 자전거의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위하여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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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정부 BMX 유소년팀 곽민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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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정부 BMX 유소년팀 이효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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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BMX 유소년팀 김민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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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BMX 유소년팀 조윤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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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BMX 유소년팀 정민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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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BMX 유소년팀 나현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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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BMX 유소년팀 김승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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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BMX 유소년팀 이효민 선수



네이버 뉴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703150845808487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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