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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 BMX 유소년팀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순회지도 실시 대한자전거연맹 2016-07-10 조회수: 1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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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MX 유소년팀의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순회지도가 실시되었습니다.
부산 BMX 유소년팀 김성태단장님을 중심으로 12명의 선수와 2명의 강사가 등록되어있습니다. 화명생태공원자전거교육장을 주 훈련장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YBDP 순회지도에는 선수 12명과 김재훈강사, 방성업 강사 모두 참가하여 순회지도를 실시하였습니다.
BMX트랙과 유사한 자전거교육장을 활용한 교육으로 선수들 전원 업다운 동작이 우수하였습니다. 교육장을 천천히 두바퀴, 빠르게 두바퀴 주행하는 웜업방법에 대해 YBDP 코치진은 경기장을 잘 활용한 웜업방법이라고 피드백하였습니다.
리듬섹션에서 지그재그 업다운과 리듬색션에서 펌핑으로만 속력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빨리 가는데 집중한 교육이 중요 포인트였기에 YBDP 강사진은 중급단계의 업다운/펌핑 교육 전 펌핑과 업다운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시키는데집중하였습니다. 범 교육에서는 페달의 위치와 무게중심 이용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였습니다.
7월 9일 교육 복습을 통해 우수선수는 다음단계 교육, 미비선수는 추가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일차 교육은 휠리프트(뒤), 베이직 점핑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리듬섹션에서 휠리프트를 이용해 어제와 같이 기술만 BMX경기장에서 속력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하였습니다. 평지 휠리프트가 안되던 학생들도 롤러를 이용한 교육에 조금씩 낳아지며 리프트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평지 리프트가 정확히 숙지되지 않은 점은 교육진행에 한계가 나타났습니다. TJ 코치가 항상 "정확한 이해와 다음단계 교육실시" 라고 강조하는 이유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베이직 점핑교육에서는 점핑의 개념과 기본동작을 연습하였습니다. 순회지도 중 처음으로 점핑 교육까지 실시하며 부산팀 선수들의 수준 높은 실력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교육이 경기장에서 실시되길 기원하고 선수들이 BMX를 재미있게 타고 즐길수 있도록 교육을 이끌어주는 부산팀 단장, 강사님의 노력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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