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ycle Athlete Development Program뉴스

> 공지&뉴스 > 뉴스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을 통한 우수 선수 발굴
대한자전거연맹 2016-03-16 조회수: 12375

- 2015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의 성과 -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의 일환인 “전국 BMX 유소년팀”
운영 및 관리를 통해 발굴된 선수들 중 총 4명의 선수가 중학교 사이클팀으로 입단하였다.


 총 4명의 선수 중 특히, 인천 BMX 유소년팀 출신의 허승수 선수는
BMX 선수활동을 지속하기위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해 있는 동도중학교
BMX/MTB 사이클부로 입단하는 의지를 보였다. 경기 부천 BMX 유소년팀 출신
이재호 선수는 부천 중흥중학교 사이클부로, 전남 BMX 유소년팀 김채환 선수는
나주 금성중학교 사이클부로, 울산 BMX 유소년팀 김성범 선수는 울산 천곡중학교
사이클부로 입단하였다. 4명의 선수 모두 유소년 사업을 통해 BMX에 관심을 가지고
BMX 유소년팀에 입단하여 6개월간의 BMX 기초교육 수료하였으며
자연스레 선수로서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은 올림픽 신규종목 BMX를 통한 자전거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과 우수선수 조기발굴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선수육성과 함께
체계적인 자전거 주행 및 안전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유소년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올해 사업은 4월부터 실시되며 참여자들의 진입장벽을 더욱 낮추어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어린이 등 사업대상자의 확대 및 폭넓은 접근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각 4명의 선수 지도자 및 대한자전거연맹은 1년 동안 BMX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수들의 땀방울과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의 만남이
사이클 우수 선수로 거듭나게 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 홈페이지 : bmx.cycling.or.kr

▶전화번호 : 02-419-4225


                                 < 서울 동도중학교 허승수 선수 >

1.PNG


2.PNG


                                  < 울산 천곡중학교 김성범 선수 >

3.PNG


4.PNG


                                  < 나주 금성중학교 김채환 선수 >

5.PNG


6.PNG



7.PNG


                                                         < 부천 중흥중학교 이재호 선수 >

8.PNG


9.PNG


게시판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없음
다음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