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지도 12 - 부산 BMX 유소년단 7.14 대한자전거연맹 2015-07-19 조회수: 13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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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순회지도 12차는 부산 BMX 유소년단과 함께 순회지도를 실시하였습니다.
부산 BMX 유소년단은 김성태 단장님을 중심으로 15명의 선수가 등록되어있습니다. 화명생태공원 내에 BMX 펌핑트랙을 주 훈련장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YBDP 순회지도에는 선수 14명과 및 진보근 전임강사, 김재훈 강사가 참가하여 순회지도를 실시하였습니다.
올 해 신규로 지어진 BMX 펌핑트랙 컨디션은 아주 우수하였습니다. Scott 코치와 장재윤 코치는 순회지도 한 시간 전 도착하여 직접 주행을 해보며 경기장을 검토 및 교육장소를 확인하였습니다.
A그룹은 펌핑트랙에서 업 & 다운을 교육하였습니다. B그룹은 평지 순환코스에서 기본자세 및 브레이킹을 교육하였습니다. 장재윤 국내자문코치는 훌륭한 시설을 그저 있는 그대로 이용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주행 루트를 개발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부산 BMX 유소년단 단장님 및 강사진들의 노력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주변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훈련 루트 개발은 선수들의 흥미유발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기량이 우수한 A그룹 선수들은 트랙에서 업&다운을 통해 속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큰 동작과 타이밍에 맞추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드백하였습니다. 연령이 낮고 중급 기량의 선수로 구성 된 B 그룹은 단체주행 및 게임을 통해 브레이킹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통 표지판과 횡단보도 등 도로 교통교육도 동시에 교육할수있는 아주 우수한 훈련장소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사진의 트랙에 대한 연구 덕분에 트랙을 타는 선수들의 실력이 우수하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환경인 만큼 더 많이 연구하고 연습한다면 다양한 교육을 통해 빠른 실력향상을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절대 빅 스텝이 아닌 스몰 스텝으로 차근차근 정확히 교육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 부산 BMX 유소년단 순회지도 교육사진(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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